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인공지능/빅데이터
AI 시대의 생존 게임 주권인가 종속인가
저자 | 변형균 (지은이)
출판사 | 한빛미디어
출판일 | 2025. 12.18 판매가 | 24,000 원 | 할인가 21,600 원
ISBN | 9791199529878 페이지 | 440쪽
판형 | 152*223*18 무게 | 616

   


AI가 잠시만 멈춰도 전력 수급이 흔들리고 병상 배분이 꼬이며 재난 대응과 금융 사고 탐지가 지연된다. AI는 이제 국가의 모든 기능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신경망, 말 그대로 국가의 심장이다. 문제는 대한민국이 ‘AI를 잘 쓰는 나라’를 넘어 점점 ‘AI에 기대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 해외 모델 의존, 전력망 병목, 위기관리의 구조적 취약성은 단 한 번의 충격으로도 국가 전체가 도미노처럼 흔들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이러한 불편한 진실을 실증적으로 해부하며 일본·프랑스·EU·중국의 사례를 통해 지금 한국이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젠슨 황이 약속한 26만 장의 GPU는 그저 엔진일 뿐 누가 핸들을 쥐느냐가 국가의 미래를 가른다. 그래서 이 책은 ‘국민 RAG’, ‘AI 에이전트 정부’, ‘정부 표준 API’, ‘감독 루프’ 등 한국형 소버린 AI를 현실적으로 구현할 로드맵을 제시한다. 결국 이것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와 선택의 문제다.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우리가 잡을 것인지 남이 만든 엔진에 맡길 것인지 이 책은 그 질문에 가장 현실적으로 답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