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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여자는 늘 어딘가가 아프다
저자 | 야마자키 아쓰코, 도리이 린코 (지은이), 원선미 (옮긴이)
출판사 | 마인드빌딩
출판일 | 2025. 09.30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91199407510 페이지 | 226쪽
판형 | 113*188*13 무게 | 226

   


정신건강, 심리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큰 만큼 이를 다루는 책은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멘탈 케어 방법을 다룬 책이나 치유를 위한 에세이 형태의 책이 주를 이루는데, 이 책과 같이 ‘여성 건강’을 테마로 신체와 정신을 연결지어 풀어낸 책은 드물다.
직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정신없이 수행하다 보면 어느 날 이유 모를 컨디션 난조를 겪는 여성이 많다. 질병이 의심되어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 보지만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고 여전히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힘들다.
이 책은 전체에서 1%도 되지 않는다는 여성 침구사로서 28년 동안 7만 명의 환자를 봐 온 저자가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가짐과 태도, 생활 습관 등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함께 집필한 도리이 린코 역시 환자 중 한 명으로,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고통에 시달렸지만 야마자키 아쓰코를 만나면서 서서히 회복할 수 있었고, 시술을 받으며 둘이 주고받은 대화가 바탕이 되어 이 책이 만들어졌다.
애쓰지 않아도 컨디션 난조를 잘 길들이고, 어느새 편해질 수 있는 삶의 방식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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