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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교양 인문학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지혜를 구하자 문제를 주셨습니다
저자 |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은이), 이지현 (옮긴이)
출판사 | 윌마
출판일 | 2025. 06.04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99247826 페이지 | 264쪽
판형 | 124*201*17mm 무게 | 348g

   


* 20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의 책
* 40만 독자의 철학 선생님 안광복 박사 추천의 글 수록
* 유튜브 〈충코의 철학〉, 심너울 소설가 추천

“예수의 말은 우리가 일상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게 하는 지혜다”
철학의 언어로 재해석된 3500년 성경의 말들

이 세상의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내게 오라.
어떻게 하면 평안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알려주겠다.

이 세상의 사랑에 지쳤다면 내게 오라.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겠다.
그리고 나는 네 편이 되겠다.

또한 너를 지치게 한 이 세상의 세속적인 가치관과
다른 진실을 보여주겠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책, 인류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성경에 담긴 ‘예수의 말’을 세계적인 인문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철학적 관점으로 재해석해 출간했다. 그는 예수라는 인물을 종교적 관점보다는 한 사람의 사상가, 오래된 철학자로 바라본다. 이 책 『지혜를 구하자 문제를 주셨습니다』에는 이해관계, 손익, 욕망, 감정, 사회적 제재에 휘둘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사랑으로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지켜나갔던 한 인간, 즉 성인으로서의 예수가 남긴 성경 속 가르침을 현대어로 초역한 문장들이 담겨 있다. 타 종교인이나 무신론자의 시선에서 볼 때, ‘예수’라고 하면 어쩐지 기독교의 배타성이나 대형 교회의 세습을 떠올리게 된다. 성경은 역사, 문화, 문학적 가치가 담긴 ‘가장 오래된 인류의 교양 고전’임에도, 비기독교인이라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렵다. 시라토리 하루히코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장벽을 걷어내고, 3500년 역사 속 성경에 담긴 예수의 언어를 통해 오늘의 내가 겪는 괴로움을 돌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수의 친구가 되면 원수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남의 과오를 용서하지 못하면 결국 네 마음이 지옥이 된다” “세상이 정한 것 말고, 무엇이 옳은지 스스로 생각하라” 등 일반 대중을 염두에 두고 한 ‘번역을 초월한 번역’은 명쾌하고 선명하면서도 남다른 울림을 준다. 이 책을 먼저 접한 독자들은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인생철학으로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싶은 책”, “무신론자도 예수라는 인물이 남긴 지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귀중한 책”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성경은 ‘낯설다’, ‘난해하다’는 걱정은 넣어두자. 매일 한두 구절씩 읽어내리며 삶의 시선을 점검하다 보면, 예수의 철학적 사상을 통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생의 혼란을 지혜롭게 통과할 깨달음을 익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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