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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교양 인문학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하루 한편 우리 한시
저자 | 박동욱 (지은이)
출판사 | 빅퀘스천
출판일 | 2024. 12.30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98976109 페이지 | 352쪽
판형 | 124*188*25mm 무게 | 510g

   


품격 있는 말과 행동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당신 안의 품격과 교양을 높여줄 단 한 권의 책!

평소 내가 쓰는 말투나 태도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생각과 감정이 나의 말투와 태도, 분위기를 만든다. 머릿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차오를 때, 상처가 깊거나 화가 많아져서 나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잃을 때 그것은 결국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 그러다 의도치 않게 관계를 망가뜨리거나 가까이에 적을 만들기도 한다. 이 책 『하루 한편 우리 한시』는 강세황부터 박제가, 이매창, 유득공까지 말과 생각에 품격을 더하는 우리 한시 151편을 담고 있다. 한문학자이자 현대시 작가이기도 한 박동욱이 엄선하여 세심하게 번역하고 해설을 달았다. 또한 한시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의미를 생각하며 따라 쓸 수 있는 공간을 두었다.

한시 필사는 시를 더 깊이 감상할 수 있게 하여 가슴을 채우고 머릿속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해준다. 그로부터 자신의 말과 행동을 품격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시를 통해 자신만의 선호와 시각을 찾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그를 통해 호감을 이끌어내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이것은 훌륭한 문학이자 우리 선조들의 삶과 지혜가 녹아 있는 한시의 가장 큰 특성이다. 한시 속 다양한 표현과 어휘는 말할 것도 없이 고아하고 아름다워 능히 읽고 따라 쓸 만하다. 한시의 품격을 나에게 옮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매일 하루 한 편 우리 한시를 읽고 따라 쓰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하루 10분 정독과 쓰기를 통해 평소 내가 쓰지 않았던, 그러나 내 안에 있던 다양한 말과 글을 꺼내어 쓸 수 있다. 그렇게 시간이 쌓이면 나의 생각과 말에도 자연스레 교양과 품격이 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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