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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인문 에세이 > 인권/평등
박소영의 해방
저자 | 박소영 (지은이)
출판사 | 편않
출판일 | 2024. 09.05 판매가 | 13,500 원 | 할인가 12,150 원
ISBN | 9791198873316 페이지 | 128쪽
판형 | 125*188*20mm 무게 | 128

   


전시장과 지면 사이, 그리고 예술가와 대중 사이에서

미술계의 안팎에서 현대미술의 너머를 기웃거려 온, 문화부 미술기자 박소영의 예술 산문.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예술이란 무엇인가, 찬사가 넘치거나 존중이 부족하지 않은 정직한 비평은 어떤 글인가,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등의 질문에 대한 기자 박소영의 고민과 대답, 그리고 예술(계)를 향한 사유가 담겼다.

작가와 작품을 세상에 널리 소개하고 작품의 의도와 의미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직업. 미술기자는 필연적으로 미술관(전시장)과 지면(화면) 사이에 선다. 작품과 관람객을 연결하는 특수한 위치는 다시 말해 모든 방향에서의 이방인이라는 뜻이 된다. 박소영은, 그러나 그 경계(들)의 너머에서, 이방인의 ‘자리’에서만 보이는 것들을 면밀히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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