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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이유가 있어서 명곡입니다
저자 | 장금 (지은이)
출판사 | 북피움
출판일 | 2025. 05.15 판매가 | 26,000 원 | 할인가 23,400 원
ISBN | 9791198762979 페이지 | 336쪽
판형 | 150*220*30mm 무게 | 437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피아노 명곡들,
그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따로 있다?

음표와 악보 사이에 숨어 있는
우아하고 격정적인 클래식 이야기!

- [엘리제를 위하여]는 베토벤이 죽고 40년이나 지나서 대박이 났다?
-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은 꼬마의 ‘사탕 타령’이었다?
-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은 단 2가지 화성과 딱 1개의 멜로디만 쓰였다?
-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은메달을 받은 피아노 교본이 있다?
-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에는 달빛이 없다?
- 쇼팽의 [흑건] 뒤에는 ‘피아노 선생님’ 쇼팽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왜 300년 전 클래식 음악에 현대인의 심장이 녹아내릴까?

처음 들었던 클래식 음악을 기억하는가? 아마도 [반짝반짝 작은 별] [엘리제를 위하여] [터키행진곡] 등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쉽고 귀에 쏙쏙 박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한없이 우아하거나 사랑스럽거나 신나는 그 음악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건반을 누르던 유년의 추억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잠깐. 그 곡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울까? 무려 200년 전, 300년 전에 만들어진 그 음악들이 현대인인 우리 귀에도 왜 그토록 세련되고 아름답게 들리는지, 그리고 그 음악 뒤에는 어떤 사연들이 숨어 있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이유가 있어서 명곡입니다』는 바로 그 지점을 콕콕 짚어주는 클래식 음악 교양서다. 팟캐스트 [클래식빵]에서 친절하고 유쾌한 클래식 해설자 ‘짱언니’로 사랑받고 있는 저자는 클래식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클래식 음악 뒤의 이야기와 ‘명곡의 이유’에 주목했다. 『이유가 있어서 명곡입니다』는 듣기만 해도 심장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던 그 곡에 숨어 있는 사연들과 함께 읽는 클래식 뒷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낸다. 주인공은 클래식 음악사를 주름잡았던 가장 대중적인 20곡의 피아노 명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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