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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첫 문장부터 엔딩까지 생생한 어휘로 이야기 쓰는 법
저자 | 히데시마 진 (지은이), 송해영 (옮긴이)
출판사 | 삼호북스
출판일 | 2024. 08.26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8727831 페이지 | 202쪽
판형 | 148*210*20mm 무게 | 263

   


어휘력은 머릿속 상상을 이야기로 구현하는 무기다!
빈약한 어휘력이 고민인 창작자를 위한 최소한의 묘사 테크닉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구현하고, 표현의 폭을 넓히는 실전적 작법 안내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머릿속에 가득하다 해도,
어휘력이 빈약하면 이야기 세계는 밋밋해지고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


프로 작가의 글이나 인기 있는 작품을 읽다 보면 공통점이 있다. 스토리나 캐릭터의 독창성과 매력은 차치하고, 가독성 있게 술술 읽히면서도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섬세하고 생생한 묘사가 눈에 띈다는 점이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든, 기발한 설정에 방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든 적절하고 다채로운 어휘로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 세계관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반대로 스토리나 아이디어는 무척 흥미로워 보이는데, 막상 읽어 보면 지루할뿐더러 좀처럼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글이 있다. 이는 대개 어휘력, 표현력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캐릭터의 외모, 의상, 감정 등을 묘사할 때 디테일이 떨어지고 뭉뚱그려 넘어가는 바람에 몰입이 되지 않는다. 비슷비슷한 문장 표현이 중복되고 풍경이나 배경 등의 장면 묘사도 이야기와의 연관성 없이 지나치게 단조롭다. 당연히 재미도, 매력도 느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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