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급진적 페미니즘
저자 | 김복래 (지은이)
출판사 | 인문공간
출판일 | 2024. 11.14 판매가 | 35,000 원 | 할인가 31,500 원
ISBN | 9791198429896 페이지 | 474쪽
판형 | 147*223*30mm 무게 | 666

   


급진적 페미니즘,
어떻게 괴물이 되었을까?

보부아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페미 아이콘
문학적-철학적 앙가주망을 꽃피운 페미니즘
‘위험한 열정’의 탐욕적이고 이중적인 그녀의 실존적 삶

“내 안에는 두 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다.
하나는 페미니스트(페미니즘),
또 하나는 날씬하고 아름다워지기(여성성, feminity)”

‘진정한 성평등‘의 페미니스트 운동
다양한 분야로 확장된 현재 진행형

『급진적 페미니즘_보부아르 좌파의 페미니즘 실험실』(35,000원, 인문공간)은 진정한 성평등이 목표인 여성 운동의 기원과 역사, 미래에 대해, 페미니스트 철학자인 ‘보부아르’를 통해 페미니즘의 거의 모든 주제의 전반을 통찰력 있게 분석한 소설 같은 재미를 갖춘 책이다. 시몬 드 보부아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아이콘이자 여성 억압에 대한 역사·사회·철학적 보고서인 소설 『제2의 성』을 통해, 전통 사회에서 만들어진 ‘모성’과 ‘여성성’을 과감하게 ‘해체’한 실존주의 철학자다.

김복래 저자는 페미니즘 운동은 현재 어디까지 와 있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세계의 페미니즘 논문 분석을 통해 알아본 결과, 급진적 좌파 페미니즘은 괴물로 성장했다고 비판했다. 급진적 좌파 페미니즘이 남성 중심 사회의 괴물과 싸우는 동안 또 다른 괴물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여성 운동이 지나치게 호전적이거나 윤리적 기반을 잃고 있음을 곳곳에서 지적한다. 페미니즘 운동은 여성의 권리와 해방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높은 윤리적 기준을 지켜나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