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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OTT 보는 청소년, 괜찮을까요?
저자 | 김주미 (지은이)
출판사 | 글이
출판일 | 2024. 04.09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98252234 페이지 | 220쪽
판형 | 392g 무게 | 137*205*20mm

   


미디어 리터러시는 왜 필요할까요?
OTT는 TV와 무엇이 다를까요?
OTT 콘텐츠는 왜 더 자극적일까요?

《OTT 보는 청소년, 괜찮을까요?》는 미디어 비평가인 저자가 강의 현장에서 들은 수많은 질문들에 대답하기 위해 쓴 책이다. OTT 콘텐츠가 쏟아지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미디어를 제대로 읽는 리터러시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기에 OTT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다면 자기만의 관점과 세계관으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이다. 청소년들의 보호자나 교육자가 이 책을 잘 활용한다면 무조건 OTT 이용을 통제하거나 감시하지 않고 청소년 스스로 OTT 이용을 조절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줄 수 있다.

“이 책은 현장에서 만난 보호자와 교육자, 그리고 청소년의 질문에 충분히 답하지 못했던 답답함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풀기 위해 썼습니다. 누군가의 감시나 통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 OTT 이용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우리가 도달해야 할 목표 지점입니다. 보호자와 교육자는 OTT와 청소년 중간에 서서 미디어를 사용하는 목적이나 방향을 찾을 때 길을 잃지 않게 곁에서 걷는 길잡이 역할을 하면 충분합니다.” - 〈들어가며〉에서

이 책의 1부는 OTT의 특성을 파악하고 OTT 리터러시가 지금 왜 중요한지를 알아본다. 2부는 OTT 콘텐츠의 유해성과 유익성을 분석한다. 3부는 청소년이 OTT 콘텐츠를 비판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총 12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진 각 장은 저자가 강연 현장에서 보호자와 교육자, 청소년들로부터 받은 궁금증으로, 책의 순서와 상관없이 관심 가는 부분부터 봐도 무방하다. 저자가 직접 강연하듯 말하는 방식으로 쓰여 책을 펼치면 마치 저자가 강의해주듯 편안하게 읽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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