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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외국에세이 > 지구와 우주
소설 쓰는 기술
저자 | 이디스 워튼 (지은이), 박경선 (옮긴이)
출판사 | 젤리클
출판일 | 2023. 03.17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98241405 페이지 | 224쪽
판형 | 122*188*20mm 무게 | 224

   


이디스 워튼, ‘여성 최초 퓰리처상 작가’의 ‘부캐’는 글쓰기 구루

쉬운 길은 가기가 쉽다. 작가 자격증이라는 자그마한 성공이 전부라 착각하고, 자기 복제를 하면서도 죄의식이 없다. 단편을 장편처럼 구성하고, 장편은 단편처럼 들려준다. 그렇게 작가 또는 예비 작가는 ‘읽히는 이야기’에서 멀어진다. 답답한 베테랑 소설가가 ‘썰’을 푼다. 퓰리처상을 받은 첫 여성 작가 이디스 워튼이 글쓰기 구루가 돼 소설 쓰는 기술을 이야기한다. 현대 소설의 뿌리, 다양한 소설 쓰기 기법, 소설의 형태와 문체를 돌아본다. 정교하게 조율된 단편 소설의 이야기 방식, 장편 소설 구성법, 소설 속 인물과 상황의 중요성도 살핀다. 독자로서 제인 오스틴, 헨리 제임스, 마르셀 프루스트를 비롯한 여러 작가들 작품도 읽는다.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작가인 워튼은 쓰기의 기술이란 천재성보다는 ‘읽기의 기술’과 ‘곰곰이 생각하기’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쓰는 마음과 읽는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 깨달음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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