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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우리나라직업사전 : 고려 2
저자 | 강예달 (지은이)
출판사 | 금림
출판일 | 2024. 10.20 판매가 | 26,000 원 | 할인가 23,400 원
ISBN | 9791198161659 페이지 | 314쪽
판형 | 146*207*21mm 무게 | 570g

   


우리나라 역사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직업’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직업이 있었을까? 기록에 따르면 ‘직업’은 상고시대부터 존재했다. 신분이 구분되고, 신분 내에 역할이 나뉘면서 자신의 위치를 상징화할 명칭이 필요했다. 이 명칭이 현재의 직업과 동일한 역할을 했다. 상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직업은 귀족과 평민, 하층민으로 나뉜다. 귀족은 관직으로 불리고 평민과 하층민은 특별한 직업이 아니면 농업과 어업 등 업무에 따라 직업명이 정해졌다.

고려시대 직업은 신라의 형태에 따르면서도 독자적인 새로운 기관을 설치하여 더 풍부한 직업이 등장했다. 또 녹봉과 더불어 품계에 따라 땅을 하사하는 등 노동의 정당한 임금을 지급했다. 고위 관직부터 하층민까지, 그리고 장인을 공식적인 직업으로 지정하여 녹봉을 주는 형태의 대우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고려는 어떤 직업이 있을까? 중국의 제도를 따르되 고려만의 제도를 성립하는 과정에서 왕실부터 지방까지 다양한 기관과 관직이 등장하면서 점차 윌에게 익숙한 직업 체계다 잡히기 시작한 만큼 많은 직업이 등장한다. 또 평민의 직업이 기록에 등장하면서 귀족이 아닌 일반인들의 삶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고려의 새로운 이면을 발견하여 우리나라의 직업 변천사를 발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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