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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작성법
저자 | 김상미, 정원훈 (지은이)
출판사 | 엘프린트
출판일 | 2023. 12.31 판매가 | 23,000 원 | 할인가 20,700 원
ISBN | 9791198103222 페이지 | 184쪽
판형 | 188*256*11mm 무게 | 350

   


이 책은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이 어떻게 단기간 내에 엄청난 사용자 기반을 구축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대화형 인공지능을 통해 정부지원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특히 데이터 분석, 시장 세분화, 경쟁사 분석, 스케쥴링, 재무관련 데이터 작성등의 분야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들은 단순히 기술의 장점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이 가지는 편향성, 맥락과 무관하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제공하는 현상인 할루시네이션,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토론을 제공합니다.

저자들은 대화형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사람의 전문성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최종적인 판단과 검증은 본인이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합격한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계획서의 사례들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솔루션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사업계획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 책은 전문성이 부족한 사용자들에게 대화형 인공지능이 생성할 수 있는 잘못된 데이터나 오류를 인식하고 걸러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는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최소화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인공지능의 기술적인 측면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인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주의해야 할 점들을 균형있게 조명합니다.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면서도 그 한계를 이해하고, 결국은 인간의 지혜로 완성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이 책은 모든 사업계획서 작성자와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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