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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의 반미전략
저자 | 히로세 요코 (지은이), 정철, 김형진 (옮긴이)
출판사 | 빈서재
출판일 | 2023. 09.04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98063946 페이지 | 262쪽
판형 | 128*188*20mm 무게 | 262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이혼 없는 편의적 결혼이라는 느낌이다.
그리고 2023년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을 위해 중국에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다.
한중관계가 악화되고있는 지금 중국과는 어떻게 관계설정을 할 것인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범유행은 21세기의 전반부를 반으로 가르는 대사건이다. 그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전쟁의 배후에는 러시아의 패권주의가 있고 러시아와 중국의 움직임은 함께 살피지 않으면 읽어낼 수가 없다. 한반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가 중국과 러시아이고 한국의 우방은 미국과 일본이며 이 두 세력은 신냉전 시대를 맞아 서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중러관계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다.

이 책의 내용은 언론 보도를 찾아보면 거의 다 나오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저자 히로세 요코가 그 모든 지식을 하나로 꿰어 읽어준다. 동북아 정세의 일타강사라 해도 좋을 정도로 조목조목 짚어준다. 저자 표현대로 틈새를 살아가려면 이웃과 사이가 좋아야 한다. 적어도 이웃과 틀어지면 안된다. 이 책을 읽어보면 러시아와는, 그보다 더 무서운 중국과는 틀어져선 안된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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