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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비트코인 삼국지
저자 | 박촌 이영춘 (지은이)
출판사 | 바향서원
출판일 | 2024. 06.15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8042934 페이지 | 288쪽
판형 | 130*190*20mm 무게 | 288

   


300조의 비트코인을 차지하기 위한 한국, 일본, 러시아 초절정 고수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과연 조각 동전의 주인이 되어 인류의 미래를 구할 이는 누구일까?

2016년 스위스 제네바의 한 조그만 건물에서 불가사의한 이야기는 시작된다. 비트코인을 창시한 사토시 나카모토는 한국의 이일모와 일본의 시가이 무네와 러시아의 이반 체렌스키에게 각각 10억 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도록 권유한다. 그리고 전자 지갑의 주소와 비번을 세 장의 무산신녀도에 나누어 적는다. 그들은 시간이 흘러 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면 그것을 현금화하여 인류의 행복을 위하여 그 돈을 쓸 수 있도록 약속한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무산신녀도 세 장을 모두 가져오는 이에게 비트코인의 전자지갑 주소와 비번을 주기로 약속을 한다. 무산신녀도의 뒷장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

대한의 백성이 도탄에 빠지고 아비규환의 지옥이 구현되리라.
그날이 오래 지속된다고 해도 절망하지 마라. 조각 동전이 고래를 잡으면
구국의 용병과 터럭 하나가 나라를 구하리라.

가평의 고아원 출신인 용역 깡패 설태희는 우연한 계기로 초절정 고수 이일모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무술과 바둑 그리고 경제에 대한 내공을 전수받고 절정 고수가 된다. 그는 그의 스승으로부터 무산신녀도와 얽힌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와 무산신녀도를 전해 받고 비트코인의 주인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일모의 권유로 찾아간 바둑향 기원에서 독고원장과 마릴린을 만나게 된 설태희는 전생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자신의 소명에 대하여 자각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비트코인의 가치가 300조가 되고 이것을 독식하기 위한 한국,일본,러시아 초절정 고수들의 시공간을 초월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과연 누가 비트코인 300조를 차지하여 천하의 주인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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