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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꿈틀꿈틀 별이 살아 있어요
저자 | 노모토 하루요 지음, 김정희 옮김, 박수종 감수
출판사 | 맑은글
출판일 | 2022. 01.19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97536014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은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옛날부터 사람들은 별을 신성시해 별에다 소원을 빌기도 하고, 별자리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 흥미로움을 더했다. 그리고 밤하늘을 관측해 개인은 물론 나라의 운명을 점치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천문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주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점들이 하나둘 그 실체를 드러내면서 사람들이 가졌던 막연한 동경은 사라졌다. 하지만 캄캄한 우주공간과 그 속에서 빛나는 별들에 대한 호기심은 여전하다.

우리 눈에는 늘 한결같고 전혀 변화가 없는 듯 보이지만 별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생명체이다. 이 책은 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 한 소녀와 천문학을 공부하는 아저씨의 대화를 통해 광대한 우주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별의 삶과 죽음의 신비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일본 우주개발위원회 비상근위원으로 재직 중인 과학전문 작가 (Science Writer)이다. 천문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4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우주·천문 관련 서적을 집필하였으며, 다양한 천문 관련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재미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이 책은 별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 ‘에르데’라는 한 소녀가 천문학에 대해 공부하는 ‘반’ 아저씨와 함께 과학관을 찾아가 별과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이 책의 저자는 에르데는 독일어로 지구라는 의미이고 반은 빅뱅(우주 탄생)의 발음을 따온 것이라며, 이 책을 “지구와 빅뱅의 대화”라고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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