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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글쓰기
저자 | 황유진 (지은이)
출판사 | 호호아
출판일 | 2024. 11.15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7519475 페이지 | 292쪽
판형 | 140*205*20mm 무게 | 380

   


“특별한 사람만이 작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글쓰기의 세계로 초대하는
작가의 구체적인 경험담과 실질적인 조언들

이 책의 저자인 황유진은 『어른의 그림책』과 『너는 나의 그림책』을 쓴 작가이자 번역가, 글쓰기 안내자이다. 저자가 여는 글쓰기 수업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육아와 살림과 직장과 공부 사이에서 위태롭게 균형을 잡으면서도, 언젠가는 책을 써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나 같은 게 무슨 작가인가’라는 생각에 눌리고, 주변의 비평에 상처 입고, 공감해 주는 독자를 만나지 못한 채 제풀에 지쳐 꿈을 접는다.

저자는 IT 회사에 다니며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바쁜 생활 속에서도 끝내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출판사에 투고해 작가로 데뷔한, 흔치 않은 케이스다. ‘좀 더 특별한 사람이 작가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주변의 의심 어린 시선, 현실적인 일들에 자꾸만 우선순위가 밀리는 나만의 시간, 출판사로부터 거부당하는 몇 번의 쓰디쓴 경험, 무엇보다 ‘네가 무슨 작가를 하냐’는 자기 내면의 목소리와 끊임없이 싸우는 과정 끝에 첫 책을 손에 쥐었다. 첫 책이 다행히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작가로서 새로운 삶이 열렸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 『어른의 글쓰기』를 집필했다. 에세이의 감성과 실용서의 팁을 한데 담고자 한 이 책의 목표는 최종적으로 두 가지다. 첫째, 읽는 이에게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둘째,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책을 읽는 이들이 ‘아, 한번 써보고 싶다’로 시작해서 ‘나도 이렇게 쓸 수 있네’에 이를 수 있기를 바라며, 저자는 자신이 ‘쓰는 사람’에서 ‘작가’가 되고, 이후 작가로서 삶을 확장하며 많은 이들을 만난 이야기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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