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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파닉스 : 영어 실력을 키워 주는 바로 이것이 파닉스
저자 | 어학세계사 편집부 지음
출판사 | 어학세계사
출판일 | 2020. 10.20 판매가 | 13,500 원 | 할인가 12,150 원
ISBN | 9791197177910 페이지 | 184쪽
판형 | 210 * 275 mm 무게 |

   


영어 실력을 키워 주는 바로 이것이 파닉스!
파닉스 마스터 3단계에 따라 알파벳과 400개 기초 영단어를 듣고, 따라 읽고, 쓰고, 복습하며 익힙니다.

●?‘파닉스’란?
파닉스(Phonics)는 소리와 글자 사이의 규칙을 알려 주는 발음 중심 학습법입니다.
아이가 우리말을 배울 때도 부모님의 소리를 듣고 인지한 후 이것을 글자와 연결하듯, 영어도 각각의 소리가 단어에 들어 있을 때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알려주는 학습법이 바로 파닉스입니다.
우리말 ‘ㄱ’의 이름은 ‘기역’이지만, 단어 ‘가구’를 읽을 때는 ‘ㄱ + ㅏ = 가’, ‘ㄱ + ㅜ = 구’로 발음하는 것과 같이 영어 알파벳 a는 ‘에이’라는 이름이지만, 단어 ‘apple’에서는 ‘애’로 발음합니다.

●?효과
파닉스 학습법은 말을 하는데 좀 느린 영어권 아이들을 위해서 개발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Literacy Program(읽고 쓰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실제 영어를 처음 말하는 아이들의 경우, 파닉스 규칙을 통해서 단어를 읽으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말하고 읽는 능력이 급속도로 향상된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학습법
효과적인 파닉스 학습법은 무엇일까요?
파닉스는 소리와 글자 사이의 규칙을 알려 주는 연습법이므로, 그 규칙에 대해서 하나씩 연습해 나가면 됩니다. 영어 그대로 듣고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한 영어로 내 귀와 입에 남아 있게 됩니다. 영어 소리를 한글화시켜서 읽는 것은 좋은 학습법이 아닙니다.
급한 마음에 한국어로 표기하고 연습하면 영어 발음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큰 소리로 말하세요.
원어민 성우가 녹음한 정확한 발음의 음성을 통해 듣는 연습을 마쳤다면, 그것을 토대로 큰 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를 ‘Read aloud’라고 하는데, 좋은 발음을 듣고 그대로 따라 하는 연습입니다. 이때 내가 한 말이 내 귀에 정확하게 들려야 내가 들은 발음과 나의 발음을 비교할 수 있고, 점점 더 나은 발음으로 발전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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