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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제는 왜, 침향에 대한 책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는가?
저자 | 이경제 지음
출판사 | 도원사
출판일 | 2022. 08.23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97158629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국민건강 전도사’ 이경제 원장이 녹용, 흑염소에 이어 “침향”에 대해 집중 조명한 책 침향 하나만을 단독으로 다룬 전문 실용서 <왜, 침향인가?> 침향은 왜 높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는가, 뭐 때문에 고귀한 가치를 지닌 것일까? 침향은 도대체 어디서 나는가? 성경,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경전에 모두 등장하며, 동아시아 3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중동 일대의 고전에도 등장한다. 본초습유, 본초도경, 증류본초, 본초강목, 본경속소, 방약합편, 동의보감 등 우리가 들어본 한의학 고전에는 무조건 침향이 나온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침향이 145번 나온다. 2020년대에도 침향의 가치는 높아져만 간다. 향을 즐기는 사람, 맛을 즐기는 사람, 국가적으로 침향의 품질을 관리하는 사람, 귀한 가치를 수집하는 사람, 역사 속 침향의 발자취를 찾는 사람 등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게 침향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막상 침향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송진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그걸 먹어도 되는거냐며 깜짝 놀란다.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I am what I eat)라는 말이 있다. 침향이 단순히 나무 수지라고 생각하고 먹는 것과, 수지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수지의 성분을 생각하며 먹는 것은 다르다.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인데, 내가 무엇을 먹는지도 모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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