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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저우언라이 어록(청소년판)
저자 | 저우언라이 사상 생애 연구회
출판사 | 구포출판사
출판일 | 2019. 11.26 판매가 | 12,000 원 | 할인가 10,800 원
ISBN | 9791196758646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저우언라이(1898~1976)는 본적이 저장성(浙江省) 사오싱(紹興)이고, 1898년 3월 5일 장쑤성(江蘇省) 화이안(淮安)에서 출생하였다. 1917년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하고, 1919년 4월 귀국하여 5·4운동에 참여하였다. 1920년 다시“근공검학(勤工??)”제도를 통해 유럽으로 가서 일하면서 공부하였다. 1921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한 후 1924년 가을에 귀국하여 1927년 중국공산당중앙전적위원회(中共中央前敵委員會) 주요 구성원으로서 8·1난창 봉기(南昌起義)를 주도하였다. 1928년 중국공산당 제6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선출되고 나서 중국공산당중앙조직부 부장, 중앙군사위원회 서기로 활동했다. 1934년 10월부터 시작된 대장정에 참가하였고, 1935년 1월 구이저우성(貴州省) 쭌이(遵義)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확대회의에서 중국공산당 당중앙의 주요 군사지도자로 선정되었다. 1945년 중국공산당 제7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로 선출되었다. 1946년 이후에는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겸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되고 나서, 저우언라이는 줄곧 정부의 총리를 지냈으며, 1949~1958년에는 외교부장관을 겸임했다. 또한 중국공산당 제 8, 9, 10기 중앙정치국 상임위원, 제 8, 10기 중앙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및 전국정치협상위원회 제1기 부주석, 제 2, 3, 4기 주석으로 당선되었다. 저우언라이는 중대한 외교적 의사결정을 입안하고 수행하는 데 직접 관여했다. 1953년 저우언라이는 인도대표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처음으로 평화공존 5원칙을 제시했다. 1954년에는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제네바회의(日內瓦會議)에 참석했다. 1955년 반둥회의(萬隆會議)에서는 평화공존 및 식민주의에 반대할 것을 주장했고, 구동존이(求同存異: 일치하는 것은 취하고 다른 것은 잠시 유보함). 방식으로 협상일치를 이루자고 제창했다. 그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수십 국가를 차례로 방문하여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나 우호 인사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중국인민과 세계인민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중국의 국제적 영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1976년 1월 8일 저우언라이는 병환으로 베이징에서 서거했다. 그의 주요 저작물은《저우언라이선집(周恩來選集)》, 《저우언라이군사문선(周恩來軍事文選》, 《저우언라이 통일전선 문선(周恩來統壹戰線文選) 》, 《저우언라이 청년시대 시집(周恩來?年時代詩集) 》등의 서적에 수록되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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