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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동양사일반 > 일제치하/항일시대
사료로 보는 아시아사
저자 | 김병준, 하원수, 이근명, 원정식, 김형종, 박수철, 박훈, 유인선, 이지은, 이은정, 정재훈 (지은이)
출판사 | 위더스북
출판일 | 2024. 08.31 판매가 | 38,000 원 | 할인가 34,200 원
ISBN | 9791196379346 페이지 | 580쪽
판형 | 188*250*35mm 무게 | 1102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다.”는 말이 있다. 우리 몸에서 눈의 귀중함을 잘 보여 주는 말이다. ‘몸’을 ‘역 사’로 바꾸면 ‘눈’은 ‘사료’가 될 정도로 사료는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데에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사료가 없이는 역사가 성립되지 않으며 사료에 대한 이해 없이는 역사에 대한 이해도 불가능하고 사료에 대한 이해 능력이 곧 역사 이해 능력의 기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역사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사회적 논쟁의 중심에 있다. 그 이유가 정치적이든 이념적이든 결국 해결의 열쇠를 역사 그 자체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면 이 책이 그 과정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 사료를 접하기 쉽지 않은 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좀 더 고민하도록 함으로써 역사의식이 제고되고 나아가 중등 역사 교육뿐 아니라 대학 역사교육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그리고 서구 중심적 역사 인식이나 중국 사 중심의 ‘동양사’를 넘어서서 다양하고 광대한 아시아사를 아시아사답게 이해하는 데도 이 책이 조금이라 도 이바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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