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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일본사 > 일본고대/중세사
임나일본부는 없었다
저자 | 황순종
출판사 | 만권당
출판일 | 2016. 04.2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95704927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임나일본부가 결코 한반도에 존재할 수 없는 명백한 이유! 19세기 일본 제국주의가 한반도 침략의 야욕을 불태울 때 학자들은 ‘학문적으로’ 제국주의 침략 논리에 무기를 제공했다. 당시 일본 제국주의 역사학자들이 강조한 것은 한반도 북부에 있었다는 ‘한사군’과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다는 ‘임나일본부’였다. 고대에 한반도 북부는 중국이, 남부는 일본이 지배했다는 것으로, 고대부터 한반도는 외국의 침략과 지배를 받았으니 근대에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하고 좋은 일’이라는 논리였다. 하지만 식민사학자들의 주장대로 과연 한반도에는 임나가 존재했으며, 그것은 가야일까? 『임나일본부는 없었다』는 모순적이게도 《일본서기》에는 임나일본부가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임나는 가야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대목이 곳곳에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한반도에 ‘임나일본부는 없었다’고 딱 잘라 말한다. 그리고 ‘임나는 일본의 대마도 또는 북규슈에 있었다’고 말이다. 최재석과 윤내현 등 민족사학자들의 학설을 꼼꼼히 분석하고 중국과 우리의 고대사료를 참조하여 연구한 저자 역시 그들과 동일한 결론에 다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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