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고고학 > 한국상고사
고인돌과 출토유물의 사람형상(하)
저자 | 유자심
출판사 | 인왕출판사
출판일 | 2020. 08.03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95666553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구멍, 선, 색감 등의 흔적이 나타난 출토유물은 고대인이 남긴 생명형상이자 예술품이다! 고인돌 전문가 유자심이 전국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탐사하며 밝혀낸 출토유물의 놀라운 비밀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유물은 대부분 농사나 실생활에 쓰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년간 고대 유물을 연구해 온 저자는 이러한 기존의 이론에 회의를 가졌다. 전국을 탐사하며 고인돌에 새겨진 사람형상의 원리와 의도를 밝혔던 전권에 이어 이번에는 출토유물에 나타난 흔적의 진실을 규명했다. 우선, 전국의 국공립 박물관과 대학교 박물관을 직접 탐사해 출토유물을 비교 · 분석했다. 저자는 여러 유물 간 비교를 통해 유물 표면에 있는 구멍뿐 아니라 선, 깨진 부분 등이 자연 현상이 아닌 사람에 의해 새겨진 것임을 밝혀낸다. 이를 통해 생명형상을 표현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특히 그중에 사람형상을 표현한 것이 많은데, 이는 유물이 실생활에 필요한 도구가 아닌 하나의 예술품이었음을 증명한다. 이 책은 고대인들의 놀라운 문화와 기술적 진보를 엿보고 지금까지 규명된 것과 다른 유물의 비밀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