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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전쟁/분쟁사 >
태평양전쟁과 고고학
저자 | 사카즈메 히데이치 저/이기성 역
출판사 | 생각과종이
출판일 | 2021. 06.08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95597772 페이지 | 216쪽
판형 | 140*200*20mm 무게 |

   


동북아시아부터 남태평양에 이르기까지
태평양전쟁기의 고고학 연구사를 재조명하다


대부분의 고고학 연구는 일본열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고, 일본 밖의 여러 나라 소위 ‘외지’에서 이루어진 고고학 연구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왜 제국주의를 표방하던 그들이 일본 ‘내지’의 역사만 강조할까? 이러한 현상은 일본의 국경선 안에 거주하며, 일본 국적을 가진 일본인들이, 일본의 제국역사를 일본 ‘내지’의 역사로 축소함으로 태평양전쟁의 책임과 역사 찬탈을 정당화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방어수단이다. 이 책에서는 ‘공백의 시간’처럼 다루어지는 소위 ‘15년 전쟁(태평양전쟁)’ 시기에 일본열도의 안과 밖에서 이루어진 일본 고고학계의 활동과 그 과정을 소상히 보여줌으로써 격동의 시대를 겪은 일본 고고학계의 전모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한국 고고학사 태동을 살펴볼 수 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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