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건강/취미 > 한의학 > 단어
사암도인침구요결 : 전(全)
저자 | 사암도인 (지은이), 이태호(행파거사) (옮긴이)
출판사 | 행림서원
출판일 | 2016. 05.25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95407873 페이지 | 266쪽
판형 | 103*178*20mm 무게 | 150

   


『사암도인침구요결(舍岩道人針灸要訣)』은 사암침법(舍巖鍼法)에 관한 책 중에서 가장 최초로 활자화(活字化)되고 역주(譯註)를 달아 출판되었다. 사암도인의 용약법(用藥法)과 침처방(鍼處方), 그리고 임상례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사암침법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책이다. 원저자인 사암도인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임진왜란 때 승병으로 큰 공을 세운 사명당(四溟堂)의 수제자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사암도인이 사용한 침법이라 하여 사암침법이라고 하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없어 후대의 사람이 사암도인의 이름을 빌려 쓴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설도 널리 퍼져있다.

『사암침법』은, 조선 3대 醫聖(동의보감의 허준, 사상의학의 이제마, 사암도인) 중의 한 분이며, 조선조 광해군 때의 의승인, 사암 도인이 남긴, 신비의 침술이다. 후세에, 사암침법이라는, 독창적인 침법을 창안하였으나, 후세에 전해지지 못하고, 사장되다시피 해왔다. 사암도인은, 바위굴 속에서, 13년을 참선수행을 하다가, 침법에 대한 도리를 깨우쳤다고 전해지며, 그 침의 치료효험이, 구전으로, 전해져 왔다. 80년대초, 재야 한의학자인, 금오 김홍경 선생님께서, 이를 재발굴해서, 사암도인 침술원리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침구학(鍼灸學)에서 한국의 침술은 중국과 구별되어 독자적으로 발전해왔다. 『사암도인침구요결』은 구성이 오행에 맞추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임상례도 다양하여 구체적으로 혈자리를 어떻게 구성하였는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임상서적으로서 의의가 크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