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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인문 비평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침대위의 신 : 종교는 어떻게 인간의 성을 왜곡하는가
저자 | 대럴W.레이 저자(글),김승욱 번역
출판사 | 어마마마
출판일 | 2013. 10.25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95044610 페이지 | 408
판형 | 152*223*22 무게 | 595

   


신의 도그마에 맞서 인간의 과학과 이성으로 써내려간 ‘성’의 거의 모든 것 『침대위의 신』. 전작 《신들의 생존법》에서 종교를 일종의 바이러스에 비유하며 미국 전역에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킨 대럴 W. 레이의 종교비판서로, 인간의 성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모든 종교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종교가 인간의 성을 왜곡해온 역사를 비롯하여 종교의 금기에도 불구하고 종교 내 성범죄가 증가하는 아이러니 등 종교와 성의 그릇된 관계를 낱낱이 파헤친다.

1부에서 저자는 종교와 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주요 종교들이 성에 관한 수치심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심리적 방법들을 밝힌다. 2부와 3부에서는 진화과정에서 우리 행동이 어떻게 프로그램 되었고, 지난 1만 년 동안 문화가 성과 종교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4부에서는 종교가 성에 관한 생각, 이미지 등을 어떻게 왜곡시키는지 알아본다. 마지막 5부에서는 종교가 가르친 성적 죄책감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고, 연애에 관한 우리의 낭만적인 믿음과 종교적 믿음을 깨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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