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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개, 그리고 죽도록 쓰기
저자 | 앤 패칫 (지은이), 정소영 (옮긴이)
출판사 | 복복서가
출판일 | 2026. 02.24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91194996125 페이지 | 500쪽
판형 | 128*188*27 무게 | 500

   


지성과 다정함이 결합된 드문 목소리로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앤 패칫의 산문집 『할머니, 개, 그리고 죽도록 쓰기』가 복복서가에서 출간되었다. 『벨칸토』 『경이의 땅』 『더치 하우스』 등의 빼어난 소설들과 『진실과 아름다움』과 같은 강렬한 에세이로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고루 차지해온 패칫은 우리 시대 가장 신뢰받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할머니, 개, 그리고 죽도록 쓰기』는 앤 패칫의 에세이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산문집으로, 문학적 글쓰기와 자전적 고백이 우아하게 어우러진 수작이다. 지극히 사적인 삶의 파편들을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패칫의 재능이 특히 빛을 발하는 책이다. 작가를 꿈꾸며 성장해온 이야기, 글을 쓰기 위한 분투의 과정, 그녀가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존재인 할머니와 반려견, 실패한 첫 결혼과 행복을 가져다준 두번째 결혼, 독립 서점을 열기까지의 여정 등 패칫의 삶을 이루는 핵심적인 순간들이 솔직하고도 담담한 목소리로 펼쳐진다. 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도서로도 선정되었다.
처음에 패칫은 소설을 쓰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에세이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소설만으로는 생활을 꾸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 작가의 길에 들어선 뒤 십 년간은 나를 부양해주는 문제에서 소설은 내 반려견만큼이나 무능했”다고 그녀는 재치 있게 회상한다. 그만큼 이 책에는 거장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쓰는 노동자’로서의 역사가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패칫 자신의 삶과 육성이 솔직하게 묻어난다. 할머니, 반려견, 그리고 글쓰기를 비롯해 그녀가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헌신해온 것들에 대한 다정하고 아름다운 소묘들이다. 패칫 특유의 우아한 문장과 위트, 그리고 오래 쓰기를 견뎌온 사람만이 건넬 수 있는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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