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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판다 만물 트럭 2
저자 | 서지원 (지은이), 이종혁 (그림)
출판사 | 니케주니어
출판일 | 2025. 04.25 판매가 | 14,500 원 | 할인가 13,050 원
ISBN | 9791194809005 페이지 | 92쪽
판형 | 148*210*15mm 무게 | 120

   


『다판다 만물 트럭』은 흥미진진한 사건을 풀어나가면서 과학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추리×과학 동화예요. 2권은 평화로워 보이는 비스킷 마을에서 벌어진 위조지폐 사건이랍니다. 다판다와 레니는 사라진 다판다의 여자 친구 아이아이와 레니의 부모님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났어요. 이번에 들른 곳은 비스킷 마을이었어요. 새로운 사건을 맡을 생각에 신이 난 레니는 마니 은행의 은행장 돈조아 씨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요. 돈조아 은행장의 얼굴은 어두웠어요. 레니는 뭔가 사건이 일어났다고 짐작했지요. 그리고 다판다 탐정에게 돈조아 은행장을 소개했어요. 은행장은 얼마 전부터 위조지폐가 은행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은행이 곧 망하고 말 거라며 걱정했지요.

사건을 맡은 다판다와 레니는 마을에서 갑자기 씀씀이가 커진 동물을 찾기로 했어요. 용의자는, 보석을 좋아하는 피그렛 부인, 최고의 짠돌이였다가 갑자기 마을 동물들에게 이것저것 선물하는 대처 씨 그리고 하루종일 쇼핑을 해대는 타타 양이에요. 과연 이 중에 진짜 범인이 있을까요?

다판다는 타타 양이 쇼핑을 좋아하는 걸 알고, 타타 양에게 흑진주 목걸이를 팔았어요. 그런데 타타 양의 가방에는 돈이 휴지 뭉치처럼 가득했지요. 게다가 타타 양이 건네준 돈은 뭔가 좀 달랐어요. 다판다는 레니에게 타타 양의 뒤를 몰래 따라다니라고 하지요. 그런데 타타 양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친구들과 카페에서 빈둥거릴 뿐이었어요. 저녁 늦게야 출근하는 타타 양의 뒤를 밟던 다판다와 레니는 그녀가 간판도 없는 허름한 인쇄소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지요. 레니는 경찰을 부르러 가고, 다판다는 인쇄소로 들어가 인쇄소의 부엉이 사장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어요.

알고 보니 부엉이 사장은 위조지폐를 만들어 쓰다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경찰서를 옮기는 도중 탈출해서 엄청난 현상금까지 걸려 있는 인물이었어요. 다판다는 이번에도 ‘과학’을 이용해서 사건을 해결해요. 이번 사건에서 사용한 과학지식은 ‘물질의 성질’이에요. 우리 주변의 모든 물체는 ‘물질’로 되어 있고, 모든 물질은 고유의 성질이 있거든요. 각 장의 뒷부분에는 다판다가 어떻게 추리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한 〈다판다 탐정의 과학 퀴즈〉가 실려 있어요. 또 본문의 맨 마지막에 있는 〈다판다 탐정의 과학 교실〉에서는 다양한 물질의 성질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하게 다시 한번 정리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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