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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정치/경제/법
여덟 살 리니의 팡팡 경제랜드
저자 | 최미나 (지은이), 송수혜 (그림)
출판사 | 파란자전거
출판일 | 2025. 12.10 판매가 | 14,500 원 | 할인가 13,050 원
ISBN | 9791194797197 페이지 | 128쪽
판형 | 185*240*8 무게 | 243

   


들썩들썩 팡팡펑펑 놀이공원보다
더 재미있는 경제랜드로 놀러 오세요!
호기심 소녀 리니, 저축 소녀 머니, 소비 소년 도니와 함께
우리 주변 가까이 숨어 있는 경제를 찾아
놀이하듯 지혜롭게 선택을 연습하고,
게임 하듯 슬기롭게 습관을 기르고,
퀴즈를 풀 듯 똑똑하게 쓰임을 배워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요!

조기 경제 교육이 필요해!
올바른 경제적 가치관을 심어 주는 출발점
돈이 많다고 해서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지만, 돈의 속성을 모르거나 돈이 없다면 살아가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먹고 싶고, 갖고 싶고, 하고 싶은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려면 반드시 돈이 필요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의식주를 해결하는 데도 돈이 꼭 필요하다. 특히 6-8세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은 책임감과 자립심을 높여 올바른 경제 관념을 키우고, 계획적이고 성숙한 경제 습관을 몸에 익히는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학습이다. ‘경제, 금융’이라고 하면 어른도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경제는 돈과 연결되어 일어나는 세상의 모든 일이다. 어려운 전문 용어와 경제 개념보다는 생활 속에서 흥미롭게 접하며 몸에 익히고 생각의 고리를 하나씩 늘려 가는 올바른 경제 습관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 최근 초등학생 아이를 둔 부모님이나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의 관심 또한 경제 지식을 넘어 삶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경제적 가치관과 금융 습관, 소비 습관, 저축 태도와 같은 금융 자질에 쏠리고 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익힌 생활 속 바른 경제 습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합리적이고 규모 있는 경제생활을 해 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여덟 살 리니의 팡팡 경제랜드》는 엉뚱 발랄한 주인공 여덟 살 리니와 친구들이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경제’를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와 스토리텔링으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글과 말로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경제 관념을 익숙한 일상에서 찾아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습관을 기르고, 가치를 배우는 단계적 흐름 속에서 실천하며 생각의 틀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엄마표 경제 교육으로 SNS 운영 경험과 어린이 경제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놀이 수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크리에이터 최미나(이그라운드 미나쌤) 작가의 살아 있는 경제 이야기와 톡톡 튀는 경제 놀이 학습법은 부모의 필요와 아이의 흥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최적의 조합이라 하겠다. 저자는 말한다.

“차곡차곡 쌓인 경제 습관은 여러분이 앞으로 경험하고 도전하고 싶은 것을
멋지게 해낼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거예요.”

딸과 웃고 즐기며 했던 경제 놀이 교육을 더 많은 또래 친구들과 꼭 필요한 부모님들과 함께하며 돈을 현명하게 쓰는 방법도, 돈을 모으는 습관도, 돈의 쓰임도 놀이처럼 즐겁게 배울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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