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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형 인간
저자 | 대니얼 Z. 리버먼, 마이클 E. 롱 (지은이), 최가영 (옮긴이)
출판사 | 쌤앤파커스
출판일 | 2025. 10.08 판매가 | 19,800 원 | 할인가 17,820 원
ISBN | 9791194755791 페이지 | 328쪽
판형 | 152*224*18 무게 | 426

   


모든 게 도파민 때문이라고? 도파민은 억울하다! ‘중독의 주범’이자 ‘쾌락의 대명사’로 몰린 누명은 이제 벗겨져야 한다. 실제로 도파민은 쾌락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보상과 미래에 대한 기대에 더 크게 반응하는 두뇌의 알고리즘이다. 지금까지 “다 도파민 탓이야!”라고 여겼다면 이 책이 도파민과 오해를 푸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도파민형 인간≫은 도파민이 어떻게 인간 행동을 설계하고 조종하는지를 신경과학,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까지 넘나들며 정밀하게 추적한다. 40만부 판매를 기념하여 새롭게 출간된 뉴 에디션은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디지털 중독과 불확실한 사회 속에서 ‘왜 지금 다시 도파민을 주목해야 하는가?’를 새롭게 조명한다. 또한 스마트폰에 빼앗긴 집중력을 회복하고, 다이어트나 공부 같은 장기 목표에 동기를 부여하며 중독의 회로를 끊어내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즉각적인 자극이 일상이 된 지금, 우리는 어느 때보다 도파민의 존재를 강하게 체감한다. 집중하지 못하는 뇌, 쉽게 질리는 마음, 끊임없는 결핍은 개인의 나약함이 아니라, 알고리즘이 쏟아내는 초자극 속에서 뇌는 보상에 반응하도록 설계된 본래의 회로를 따라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는 도파민을 더 제대로 이해하고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길들여야 한다. 이 책은 유혹과 절제 사이에서 흔들리는 현대인에게 던지는 과학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질문이다. 지금 당신의 뇌는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그 기대는 어떻게 성취로 이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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