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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저자 | 세스지 (지은이), 전선영 (옮긴이)
출판사 | 반타
출판일 | 2025. 04.10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91194654063 페이지 | 312쪽
판형 | 128*188*30mm 무게 | 312

   


SNS를 뜨겁게 달군 모큐멘터리 호러 소설

일본 아마존 SF·호러·판타지 분야 1위!
발행 부수 30만 돌파 및 만화화 & 실사 영화 제작까지!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무서운 것을 보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는 게 사상 최고 수준이다. _오모리 노조미(번역가, 서평가)

픽션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악몽이 현실을 잠식해 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고 만다. 그만큼 생생하다. _도사 아리아케(작가)

두 번은 볼 수 없을 정도로 무섭다. _독자 리뷰

웹사이트에 연재한 괴담이 순식간에 조회수 1400만 돌파, 연재물을 단행본으로 엮은 세스지의 데뷔작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가 2025년 4월 VANTA(반타)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정보가 있으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와 관련된 괴담을 수집하는 동안 무시무시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모큐멘터리(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려 허구를 사실처럼 전달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수법의 호러 소설이다.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일본의 소설 창작 사이트 ‘가쿠요무’에 연재, SNS를 중심으로 크게 화제가 된 작품으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만화화 및 영화화로 이어지고 있다.

작가로 활동하는 ‘나’(세스지)는 출판사에 근무하는 젊은 편집자 오자와에게서 오컬트 전문지에 실을 원고 청탁을 받는다. 관련해 기획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판사 창고에 보관 중인 과월호며 과거의 여러 자료, 독자가 보낸 편지 등을 확인하던 오자와는 산으로 둘러싸인 긴키 지방의 어떤 지역에 심령 현상이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오자와가 그곳으로 간다는 말을 남기고 실종되어 버린다. 세스지는 행방불명이 된 오자와의 목격 정보를 모으기 위해 잡지 기사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인용 발췌한 자료, 인터넷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이야기, 독자가 출판사에 보낸 이상한 편지 등을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라는 타이틀로 묶어 웹상에 공개하고, 제보를 호소한다. 긴키 지방의 ●●●●●로 이름이 가려진 그곳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입에 대한 앙케트』로 세스지 작가의 호러를 접하고 그 여운을 계속 즐기고 싶고 새로운 공포를 맛보고 싶은 독자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당신이 원하는 공포 지수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작품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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