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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지 않는 것들
저자 | 정강철 (지은이)
출판사 | 문학들
출판일 | 2026. 02.10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94544265 페이지 | 382쪽
판형 | 145*216*19 무게 | 497

   


“기억나지 않는 것들까지 쓰지 못했다. 감출 수 없는 진실이나 소중했던 가치는 오히려 기억나지 않는 것들에 묻혀 있을지 모르겠다.”(「책머리」)

중견 소설가 정강철 씨가 산문집 『기억나지 않는 것들』(문학들 刊)을 펴냈다. 기억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글쓰기의 한계를 고백하며 진실이나 가치는 오히려 기억 너머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고백에는 여러 복선이 깔려 있다.
고교 3학년 때 1980년 5·18을 겪었고, 군부독재와 싸우며 대학을 다녔으며, 참교육 운동의 한복판에 서야 했던 세대. 하지만 중심에 있지 못하고 늘 주변을 떠돌고 만 것이 아닌가 하는 자조에서 자유롭지 못한 세대. 이 책에는 격랑의 시대를 함께 건너왔으나 평범한 이웃으로 살아온 자들의 삶이 절제된 언어와 진지한 사유로 빛을 내고 있다.

“의지와 상관없이 격랑의 현대사 속으로 던져졌던 우리 세대가, 시대의 강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가 남긴 기록을 통해 되돌아본다.”(정채웅 변호사,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 대표)

“사연이 세태를 향할 때 그의 문장은 추상처럼 엄하다. 그 사연이 자신을 향할 때 그는 냉정할 정도로 자조적이고 자성적이다.”(김형중 문학평론가, 조선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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