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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가상/암호화폐
결국 비트코인
저자 | 백훈종 (지은이)
출판사 | 경이로움
출판일 | 2025. 09.19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91194508519 페이지 | 332쪽
판형 | 152*223*17 무게 | 465

   


우리는 그동안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지금이 고점이다, 이제 끝물이다 등 비트코인의 매수매도 타이밍에 관한 이야기를 수없이 들어왔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이 같은 말에 갇혀 비트코인을 모아나갈 기회를 놓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러한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결코 사고파는 투자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펀드매니저도, 인플루언서도 아니다. 워런 버핏처럼 평생 투자에만 매달릴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에게는 출근해야 할 직장이 있고, 키워나가야 할 사업이 있으며,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 우리는 이렇게나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전문가처럼 복잡한 전략을 흉내 내기보다, 단순하고 강력한 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결국, 결론이 비트코인인 이유다.
비트코인은 저축하듯 모아야 하는 자산이다. 하루아침에 수익을 내려고 하면 안 된다. 단타 하지 말고, 레버리지 상품 하지 말고, 인플루언서 말에 휘둘리지 말고 차곡차곡 모아나가야 한다. 시장의 타이밍을 맞히려 하지도 말아야 한다. 복리의 마법을 믿고, 묵묵히 쌓아가면 언젠가 터지는 순간이 오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적금이 복리로 불어나듯, 비트코인도 장기 투자 시 복리처럼 자산을 불려줄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유일한 자산은 비트코인뿐이다. 오직 비트코인만이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으며,
누구도 발행량을 조절할 수 없고,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나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았다. 나는 비트코인을 쌓고 있다." 저자는 비트코인을 단순히 매매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고 힘 주어 말한다. 그는 비트코인을 나의 미래를 위한 경제적 방어선으로 인식한다. 코인원에 근무하며 2018년 알트코인의 흥망을 목격했고 루나, FTX, 셀시우스 사태의 현장을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끝까지 살아남은 건 비트코인뿐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강조한다.
"남들보다 빨리 산 사람이 아니라, 남들보다 오래 쌓은 사람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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