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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책의 안과 밖
저자 | 박희병 (지은이)
출판사 | 돌베개
출판일 | 2025. 10.24 판매가 | 35,000 원 | 할인가 31,500 원
ISBN | 9791194442585 페이지 | 299쪽
판형 | 135*210*15 무게 | 389

   


이 책은 박희병 교수(서울대 국문학과 명예교수)가 1982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40여 년 동안 발표한 총 25권의 저서와 다수의 번역서, 편집서의 서문을 모두 모은 ‘서문 모음집’이다. 박희병 교수의 ‘서문’은 독립된 한 편의 작품으로 읽어도 될 만큼, 정확하고 유려하다.

이 책의 구성
_ 본서는 박희병 교수가 그간 출간한 책의 서문 및 일부 발문과 수상 소감 등을 모은 ‘박희병 교수 서문집’이다.
_ 본서는 제1부 저서, 제2부 번역서, 제3부 편집서, 제4부 기타로 구성되었다.
_ 본서에 실린 글 중 제일 이른 시기의 것은 1982년 7월 29일에 쓴 『벗이여, 흙바람 부는 이곳에-박병태 유고집』의 서문이고, 가장 최근의 것은 2024년 5월 30일에 쓴 『김시습, 불교를 말하다』의 서문이다. 전체적으로 학술서에 쓴 서문이 가장 많고, 번역서에 쓴 서문이 그다음으로 많다. 저서나 번역서는 아니지만, 저자가 직접 편집한 책들 몇 권의 서문도 실었다. 또한 ‘수상 소감’ 2편과 취지문 1편도 함께 실었다.
_ 「우리가 우리에게-오늘 땀흘리며 일하는 우리들의 노래」(돌베개, 1985)와 「그러나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80년대 노동자 생활글 모음」(돌베개, 1986)은 1980년대 ‘노동자 문학 선집’으로서 의의를 지니는 책이다. 당시 정치적인 상황으로 저자를 편집부라고 표기하였지만, 청년 시절에 박희병 교수가 두 책의 기획 및 편집을 주도하고, 그 서문을 쓴 사실을 이 책에서 처음 밝힌다. 이 책의 제3부 ‘편집서’에 두 책의 서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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