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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교양 인문학 > 사회학 일반
깨끗한 매미처럼 향기로운 귤처럼
저자 | 이덕무 (지은이), 강국주 (편역)
출판사 | 돌베개
출판일 | 2025. 06.02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94442264 페이지 | 240쪽
판형 | 135*220*20mm 무게 | 312

   


“내 청춘을 이끈 힘은 이덕무의 글이었다.”
_문재인 전 대통령


이 책은 청장관(靑莊館) 이덕무(李德懋, 1741∼1793)의 시와 산문을 선별해 번역한 책이다. 이덕무는 조선 후기의 뛰어난 문인이며 지식인이다. 대문호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의 벗이요 제자로서 오랜 기간 교유한 것은 물론, 정조가 설치한 규장각(奎章閣)의 초대 검서관(檢書官)으로 임명되어 자신의 박학과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하였다. 이덕무가 살았던 당대 조선은 이른바 실학의 기운이 무르익는 시기였다. 이 새로운 흐름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 바로 이덕무다. 그는 당시 가장 선진적이고 비판적인 지식인 동인(同人)이라 할 ‘연암그룹’의 핵심 멤버로서, 그들과의 활동을 통해 당대 조선의 지적 흐름을 선도한 인물이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롤모델로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를 언급하면서, 고난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이덕무의 집념과 끈기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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