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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명상록
저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은이), 필로소피랩 (엮은이)
출판사 | 각주
출판일 | 2025. 05.30 판매가 | 16,700 원 | 할인가 15,030 원
ISBN | 9791194415091 페이지 | 168쪽
판형 | 138*205*20mm 무게 | 220g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의 새로운 초역본
* 스토아 철학의 정수를 담아낸 인생의 지침서
* 2,000년 전 황제의 질문이 오늘의 나를 다시 일으킨다
* 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내면 단련법

“고전은 모든 사람이 읽었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다”라는 말이 있다. 특히 철학서는 더욱 그러한데, 난해한 용어와 문장, 그리고 시대적 맥락의 차이가 낯설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다시 『명상록』을 펼치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질문들이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초역 명상록』은 로마 제국 16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자신을 위해 남긴 사색의 기록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초역(抄譯)’이라는 이름처럼, 원문의 본질은 지키면서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독자들의 삶에 깊게 스며들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다. 아우렐리우스는 권력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본 인물이다. 전쟁, 전염병, 반란, 음모가 끊이지 않았던 혼란의 시대에도 그는 매일 스스로에게 물었다.

“오늘 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는가?”
“남의 악행에 흔들리지 않고 내 원칙을 지켰는가?”
“죽음을 앞둔 지금, 후회 없이 살고 있는가?”

『초역 명상록』은 한 인간으로서, 또 제국을 이끈 황제로서 아우렐리우스가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마주한 기록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도, 아니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더욱 절실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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