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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없어도 좋아
저자 | 김소정, 황다솜, 박성은, 이지혜, 홍미선 (지은이)
출판사 | 서해문집
출판일 | 2026. 01.30 판매가 | 14,500 원 | 할인가 13,050 원
ISBN | 9791194413868 페이지 | 204쪽
판형 | 140*210*12 무게 | 265

   


《좋아요 없어도 좋아》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정면으로 다룬 소설집이다. 증강 현실 게임 속에서 승부를 내기로 한 ‘루’와 ‘빈’(뫼비우스의 띠-상대적 시공간), 좋아요를 많이 받기 위해 최애의 사생활 사진을 SNS에 올린 ‘윤아’(나에게 찍히면), ‘지누’와 ‘아니’라는 두 아이디로 자신을 구분해 메타버스에서 활동하는 ‘지안’(너의 모든 것), 딥페이크로 만든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갖게 된 ‘유민’(유의미한 존재), 중고 거래 앱에서 대화한 남자가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한 아빠라고 의심하는 ‘지우’(수상한 중고 거래)까지. 모두 이름이 아닌 아이디로 디지털 세상에 접속한다.
이들은 그곳에서, 현실에선 꿈도 꾸지 못할 일을 벌이거나, 자신을 감춘 채 욕망을 과감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좋아요 없어도 좋아》는 단지 청소년들이 디지털로 인해 부정적인 모습으로 변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은 아니다. 다섯 작가는 소설 속 아이들이 문제적 선택을 하게 된 이유를 ‘잘못된 욕망’이 아니라, 현실에서 이해받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한 ‘결핍과 맞닿은 욕망’에서 찾는다. 세계와 더 연결되기 위해, ‘나’를 가짜로 꾸며서라도 ‘우리’에 결속되고자 하는 청소년기의 마음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섬세한 시선이 돋보인다. ‘가짜 세계’에서만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 욕망에서 ‘진짜 이야기’를 찾아내는 순간과 그 안에 숨겨진 ‘나의 결핍’을 인지하는 힘의 중요성을 《좋아요 없어도 좋아》를 통해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진짜 같은 거짓이 우리를 대신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얼마나 내 존재를 지키며 ‘유의미’하게 살 수 있을까요?
- 〈유의미한 존재〉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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