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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내 머릿속은 왜 항상 복잡할까
저자 | 수잔 놀렌 혹스마 (지은이), 나선숙 (옮긴이)
출판사 | 유노라이프
출판일 | 2025. 04.17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91194357162 페이지 | 280쪽
판형 | 152*224*20mm 무게 | 364

   


“생각에도 ‘멈춤 버튼’이 필요하다!”
과도한 생각의 원인부터 생각 덜어내기 기술까지,
예일대학교 심리학 박사의 생각 처방전

★ 전 세계 18개국에 출간된 심리학 필독서
★ 여성의 ‘오버씽킹(과도한 생각)’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 심리학자

우리의 머릿속은 외모, 가족, 직업, 건강 등의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사실 우리 마음을 헤집어놓는 건 그리 특별한 문제가 아닌 늘 하는 기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끝없는 생각은 결국 걱정과 불안으로 이어져 우리를 괴롭게 만든다. 생각의 소용돌이에 한번 빠지면, 이스트를 넣은 빵 반죽이 두 배로 커지듯 생각이 점점 자라 머릿속 모든 공간을 차지한다. 우리가 생각의 늪에 빠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왜 이렇게 우울한 거지? 친구가 별로 없어서일까, 다이어트에서 실패해서일까, 아니면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 때문에 지금 내가 이러는 건 아닐까? 내 인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 같아.’

그렇다면 과연 생각을 많이 할수록 좋은 해결책을 찾을 가능성이 커질까? 사실 너무 많은 생각은 문제를 해결할 능력과 의욕을 점점 망가뜨린다. 과거를 곱씹으며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을 끝없이 상상하게 만든다. 결국 생각에 빠져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망설임만 늘어나는 것이다. 오랫동안 여성의 심리를 연구해 온 저자는 감정이 섬세하고 인간관계에 신경 쓸수록 과도한 생각에 빠질 위험이 커진다고 말한다. 특히 생각에 집착하는 증상은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서 더 자주 발견되는데, 딸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남을 보살피고 돌보는 기질을 지니고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저자가 진행한 연구에서도 친구나 가족, 연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여자들이 특히 더 그들에 대해 걱정하고 우울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우리를 과도한 생각으로 끌고 가는 일반적인 상황이나 주제, 그리고 이런 생각을 어떻게 깨부수고 걱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 준다. 책에 나와 있는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어떠한 갈등과 혼란, 비극과 혼돈 속에서도 마음의 평화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마음속에 최악의 폭풍우가 찾아오더라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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