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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수학 > 쉽게 배우는 수학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저자 | 민경우 (지은이)
출판사 | 메리포핀스
출판일 | 2024. 10.21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4347026 페이지 | 240쪽
판형 | 135*195*20mm 무게 | 312

   


“수학이 어려울수록, 바로 지금 공부 순서를 바꿔야 한다”

『수학 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는 그동안 차근차근, 순서대로 커리큘럼에 맞춰 ‘열심히’ 수학 공부를 해왔던 학생과 수험생에게 묻는다. 그 방법이 과연 수능 수학을 목표로 하는 이들을 위한 진짜 제대로 된 방법인지 깊이 고민해 봤냐고 말이다. 오래도록 수학을 가르쳐 온 저자는 이 물음에 확실한 근거로 답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수학 공부는 순서가 아주 잘못되었다고 말이다. 그러니 이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수능 수학이라는 목적지에 빠르게 안착하는 길을 가야한다고 설파한다. 저자는 우리의 기존 수학학습법을 두고 ‘무궁화호’ 열차에 빗대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아이들이 교육과정을 따라 차근차근 해왔던 학습법은 바로 ‘무궁화호’와 같은 것이라고 말이다. 왜 수포자가 그리도 많은가? 왜 그렇게 오래 공부하고도 수능 수학 고득점은 그리도 어려운 것인가? 그것은 필요 없는 정거장까지 모두 거치느라, 아주 느리게 목적지에 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타고난 수학 머리가 좋은 학생들은 어떤 길로 가든 문제가 없다. 그러나 평범한 두뇌를 가진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현 수학교육과정은 절대적으로 불리한 여정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핵심은 수학 공부를 위해 ‘무엇을 하라’가 아니다. 수학 공부를 위해 ‘무엇을 하지 마라’에 중점을 두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라도 이런 비효율적인 수학 공부를 멈추고, 지름길을 찾아야 한다고 저자는 외친다. 수십 년간 잘못된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는 현행 수학 교육과정의 맹점을 신랄하게 꼬집고, 지름길로 가는 명확한 길을 안내하고 있다. 무려 12년간의 긴 수학공부, 그 목표가 입시라면 도착 지점은 같다. 먼 길을 돌아갈 것인가, 지름길로 갈 것인가? 무궁화호를 탈 것인가, KTX를 탈 것인가? 이 책을 읽고 ‘지름길로 달리는 KTX’에 올라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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