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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사회학 일반
존재의 역사
저자 | 팀 콜슨 (지은이), 이진구 (옮긴이)
출판사 | 오픈도어북스
출판일 | 2024. 12.11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94276555 페이지 | 575쪽
판형 | 152*225*35mm 무게 | 748

   


*** 『이기적 유전자』 저자 리처드 도킨스 강력 추천
***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 추천
***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추천
*** 『빅 히스토리』 저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강력 추천

단 한 권으로 살펴보는 138억 년의 대서사시
대우주에서 인류의 역사라는 소우주의 탄생까지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것의 역사를 넘어
존재의 이유와 의미를 탐색하는 지적 여정

누구나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표한 적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 살아 있으며, 의식이 있다는 사실을 가능케 한 일이 무엇이었냐는 생각에 답을 내놓기 위해 과학자들은 수많은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에 『존재의 역사』에서는 그간 과학계에서 발견한 사실을 모두 설명한다. 나아가 저자는 우리의 존재가 138억 년 전부터 필연적이었는가, 아니면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의 행운을 타고난 것인가를 탐구한다. 『존재의 역사』는 과학에 관심이 많지만, 전공자는 아닌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책에서는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과학자들이 현상을 탐구하는 방법으로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독자를 우주의 탄생에서 인간 유전체의 창조라는 오랜 역사로 이끈다.

이 책에서의 여정은 물리학, 천문학, 화학, 지구과학 등 과학의 모든 분야에서 생명의 탄생과 진화, 의식의 출현 및 인류의 등장을 비롯하여 개인의 개성이 유전자와 환경, 그리고 우연에 의해 형성되는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138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점 크기의 강렬한 우주 에너지가 전자와 쿼크로 변하면서 양성자와 중성자를 형성한다. 그리고 약 90억 년이 지나고 거대 충돌설을 통한 지구의 잔해로 달이 형성되면서 생명의 탄생하는 데 기여했으며, 목성이 현재의 궤도로 자리 잡기 전 태양계를 떠돌며 잔해를 흡수하지 않았다면 지구가 생명 가능 궤도에 존재하지 않았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처럼 『존재의 역사』에서는 우주가 강렬한 에너지를 품은 점 크기에서 무한히 확장되어 그중 한 지점에 지구와 우리라는 존재가 탄생하기에 이르렀음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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