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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관계가 답답할 땐 명리학
저자 | 화탁지 (지은이)
출판사 | 다반
출판일 | 2025. 11.30 판매가 | 17,500 원 | 할인가 15,750 원
ISBN | 9791194267515 페이지 | 228쪽
판형 | 128*188*13 무게 | 228

   


연인, 친구, 가족, 동료, 부부 등 우리는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며 그 안에서 때로 상처를 받고 때로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근데 하필 왜 그 시기에 저 사람이 나타나서 나를 기쁘게도, 슬프게도, 아프게도 하는 걸까? 이런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MBTI는 융의 심리 유형론을 기반으로 나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는 성격 유형 검사 도구이지만 이런 인간관계를 이해하는 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관계를 읽는 언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사주 명리학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파악하고 그 관계까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 『관계가 답답할 땐 명리학』이 출간되었다. 명리학과 융 심리학을 기반으로, 사람 사이에서 반복되는 감정의 패턴을 정확하게 포착해 ‘관계의 본질’을 밝히고, 동시에 나와 다른 사람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명리학으로 성격 유형을 파악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됐다.

내게 다가온 인연들, 그들이 나를 흔들고, 가르치고, 아프게 하고, 때로는 나를 이해하게 만든 이유를 아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자는 “독자들이 인간관계에서 ‘더는 상처받지 말자’가 아니라 ‘다음번에는 조금 더 상처받아도 좋다”는 바람을 가지고 책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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