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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학은 없다
저자 | 워릭 앤더슨 (지은이), 이종식 (편역)
출판사 | 이음
출판일 | 2025. 11.03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94172178 페이지 | 252쪽
판형 | 115*180*15 무게 | 252

   


과학은 서양 근대 문명의 전유물일까? 세계의 나머지는 서양으로부터 과학을 들여와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일까? 탈식민주의 과학기술학(postcolonial STS)은 과학을 서구 근대의 전유물로 이해해온 오랜 인식에 균열을 낸다. 탈식민주의 과학기술학은 제국과 식민지, 근대와 전근대라는 깔끔한 구분선을 흐리고, 주변부와 중심의 관계를 전복하고, 매끈하고 텅 비어 보이는 역사와 공간에 돋보기를 들이대 실제로는, 말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목소리를 주는 작업이다. 『서양과학은 없다』는 탈식민주의 과학기술학을 주창한 대표적인 과학기술학자 워릭 앤더슨의 문제의식과 이론 세계를 보여주는 6편의 글을 모은 책이다. 워릭 앤더슨은 식민지와 남반구를 중심에 둔 과학·의학사 연구로 명성을 얻은 호주의 과학기술학자이며, 탈식민주의 과학기술학에 관한 이론적 사유를 최전선에서 주도하고 있다. 워릭 앤더슨의 제자인 이종식 KAIST 교수가 직접 편역하고 해제를 단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탈식민주의 과학기술학의 “느낌적인 느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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