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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 좋은 것
저자 | 최갑수 (지은이)
출판사 | 얼론북
출판일 | 2025. 01.17 판매가 | 17,800 원 | 할인가 16,020 원
ISBN | 9791194021216 페이지 | 296쪽
판형 | 128*188*18mm 무게 | 324g

   


매일매일 우리 앞에 펼쳐지는 보통의 날들에 대한 기막힌 찬사!
완벽한 인생은 없지만 완벽한 하루는 만들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아끼지 말고 먼저 사용하세요. 오늘 하루를 더 귀하게 여길 수 있으니까요.”

“꾸준히 걷고, 차를 마시고, 배부르지 않게 먹고,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많은 것들이 좋아진다고 믿습니다. 매일 아침 한 시간씩 산책을 하는 사람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이젠 마음이 아니라 몸의 감각을 따라가야 할 때입니다」 중에서)

“자그마한 음식을 직접 만드는 데서 느끼는 즐거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방금 산 따뜻한 두부의 온기에서 느끼는 행복……?이런 것들이 없다면 이 힘든 현실을 건너가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여름에는 여름의 방식으로 즐겁습니다」 중에서)

《기막히게 좋은 것》은 행복이 먼 곳의 대단한 것이 아닌,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작은 사물들, 따뜻한 한 끼 식사, 그리고 소소한 순간들 속에 숨어 있다고 말하는 책입니다.

작가는 아침의 따스한 햇살, 커피 한 모금에서 느끼는 향기, 화초에 분무기로 물을 주다 마주친 무지개처럼 소소한 순간들이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좋은 머그잔을 사용하고, 마음에 드는 튼튼한 여행 가방을 고르며, 매일 신기록을 세우기보다는 하루하루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것이 바로 행복이라는 거죠.

힘들고 어두운 시간을 견디며 작가는 인생을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됐습니다. 이 책은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를 잠시 내려놓는 법, 골치 아픈 일은 시간에게 맡기고 한 걸음 물러나는 법을 알려주고 여행, 요리, 독서, 산책과 같은 일상 속 소소한 경험을 통해 삶의 감각과 충일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저녁 식탁에서는 하루의 실수를 잊는다”, “정말 필요한 것은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산다”,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먼저 사용한다”, “단골 술집에서 주인아저씨와 야구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낸다” 등 이 책에 담긴 일상에서 건져 올린 작가의 소소한 지혜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숨 가쁘게 달려가는 당신에게 삶을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인생의 ‘기막히게 좋은 것들’을 발견하는 비결이 바로 이 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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