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지붕 위의 방
저자 | 러스킨 본드 (지은이), 박산호 (옮긴이)
출판사 | 생각학교
출판일 | 2026. 02.24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93811719 페이지 | 260쪽
판형 | 138*190*13 무게 | 338

   


《지붕 위의 방The Room on the Roof》은 그 혼란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소년 러스티의 성장통을 그린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인도의 국민작가 러스킨 본드가 열일곱 살에 집필한 첫 소설로, 1956년 출간 이듬해 영국의 유서 깊은 존 르웰린 리스 상(John Llewellyn Rhys Prize)을 수상했다. “믿기 어려울 만큼 성숙한 데뷔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소설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세대를 넘어 읽히며 성장소설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나이 열일곱. 무작정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었던 그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었다. 이해받지 못하는 마음과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불안, 세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한꺼번에 밀려오던 때 말이다. 《지붕 위의 방The Room on the Roof》은 그 혼란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소년 러스티의 성장통을 그린 이야기이다. 분노와 방황, 우정과 첫사랑을 경험하며 소년은 자기 안의 낯선 힘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내디딘다. 무엇이 기다릴지 모르지만, 그러나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인생의 시간들과 대면하기 위해.

이 작품은 인도의 국민작가 러스킨 본드가 열일곱 살에 집필한 첫 소설로, 1956년 출간 이듬해 영국의 유서 깊은 존 르웰린 리스 상(John Llewellyn Rhys Prize)을 수상했다. “믿기 어려울 만큼 성숙한 데뷔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소설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세대를 넘어 읽히며 성장소설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야기의 무대는 1950년대 말, 영국의 지배 아래 있던 인도 북부 도시 데라둔. 영국인 아버지와 인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소년 러스티는 부모를 잃고 영국인 후견인 존의 보호 아래 유럽인들만 모여 사는 마을에서 자란다. 규율과 통제로 유지되는 공동체에서 그는 철저한 영국식 교육을 받지만,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다. 백인의 얼굴을 가졌지만 백인이 아니고, 인도에서 태어났지만 인도인으로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존재였던 셈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밖에서 만난 인도인 소년 소미와 란비르를 따라 러스티는 시장과 거리, 축제의 한복판으로 들어간다. 새봄을 맞이하는 홀리 축제에 뿌려지는 온갖 색채와 소음, 음식 냄새와 웃음으로 가득찬 세계는 러스티에게 처음으로 ‘살아 있음’의 감각을 안겨준다. 그러나 반나절의 이 짧은 자유는 후견인과의 격렬한 충돌로 이어지고, 러스티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 소설은 도망치고 싶었던 그 시절을 지나 여기까지 온 어른에게 그리고 이제 막 삶의 첫 문턱에 선 청소년들에게 ‘빛나는 흔들림’의 감각을 사정없이 깨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