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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옥스퍼드 책의 역사
저자 | 제임스 레이븐, 엘리너 롭슨, 바버라 크로스티니, 신시아 브로코, 데이비드 런들, 고런 프루트, 앤 블레어, 실라 S. 블레어, 조너선 M. 블룸, 제프리 프리드먼, 그레이엄 쇼, 마리 프랑수아즈 카신, 크리스토퍼 A. 리드, M. 윌리엄 스틸, 에바 헴뭉스 비르텐, 제프리 T. 슈나프 (지은이), 홍정인 (옮긴이)
출판사 | 교유서가
출판일 | 2024. 09.15 판매가 | 38,000 원 | 할인가 34,200 원
ISBN | 9791193710500 페이지 | 640쪽
판형 | 173*225*35mm 무게 | 948

   


“책의 역사에서 책은 여러 가지 것”

『옥스퍼드 책의 역사』(THE OXFORD ILLUSTRATED HISTORY OF THE BOOK)는 출판 환경이 급진적으로 변화하는 오늘날에 책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책이다. 원서는 옥스퍼드대학출판사의 야심작으로 교유서가에서 2000년 12월에 출간한 『옥스퍼드 세계사』와 같은 시리즈(Oxford Illustrated History)이다. 이 책은 2024년 7월에 출간한 『옥스퍼드 출판의 미래』와 상보적인 책으로, 책의 역사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춘다. 고대 세계부터 디지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책은 대양과 대륙을 횡단하며 고유한 궤적을 그려왔다. 이 책에서 출판 및 역사 전문가 16명은 책이 생산되고 배포되고 수용된 과정을 분석한다. 이 책에 포함된 풍부한 삽화는 양피지, 팸플릿, 잡지, 신문, 전자책 등을 예시로 보여주며 책의 물리적 변화를 설명한다. 서문 앞에 있는 간략한 연표는 지역화된 관점에서 벗어나 전 세계적 서적사를 일목요연하게 압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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