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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 다이어트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치매 음식이 정답이다
저자 | 동의보감 약초사랑 (엮은이)
출판사 | 행복을만드는세상
출판일 | 2024. 08.20 판매가 | 17,800 원 | 할인가 16,020 원
ISBN | 9791193706053 페이지 | 232쪽
판형 | 150*210*20mm 무게 | 302

   


치매는 한 번 걸리면 회복이 힘들다. 최고의 치료법은 예방에 있다. 치매는 두뇌 기능 이상에 의해 발생하므로 두뇌 활성화를 통해 신경세포와 이들의 연결망인 신경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치매 예방의 첫걸음이다. 뇌는 인체 장기 중에서도 매우 튼튼한 장기여서 매일 제대로 사용한다면 그렇게 쉽게 쇠퇴하지 않는다. 치매와 밀접한 뇌 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치매 초기증상일 때는 가벼운 증세가 자주 반복된다. 치매는 다른 질병과 달리 아주 느리게 진행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악화되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발견하기란 매우 어렵다. 예를 들면 정신기능에서 대부분 나타나는 기억력(최근에 있었든 경험적 사고에 대한 기억) 감퇴인데, 이것이 정말 치매증상인지 아니면 건망증인지를 구분하기가 무척 어렵다. 국내 치매 인구 100만 시대다. 대표적인 고령 질환인 만큼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노년층이 늘면서 치매에 걸리는 사람 역시 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로 꼽히는 일본의 치매 환자는 600만명이 넘는다.

치매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기억의 상실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의학적 정의로는 나이에 관계없이 두뇌의 퇴행성으로 발생하는 뇌질환 또는 뇌혈관 이상으로 발생되는 뇌혈관질환으로 나타나는 인지기능저하 즉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수행능력 등의 후천적 다발성 장애를 말한다. 이와 같은 인지기능저하가 발생되면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여 그 상황에 따른 적절한 조치와 함께 꾸준한 치료가 이뤄져야만 한다. 물론 초기에 발견한다고 해서 완벽하게 치매가 치료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치료는 진행을 늦춰주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치매의 초기증상을 판단하기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 두뇌의 노화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인지기능저하가 조금씩 자주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치매 전문 의사를 찾아가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매는 이 모든 것을 앗아간다. 물건을 어디 뒀는지 깜빡하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가벼운 증상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된다. 치매는 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발병한다. 수면장애가 지속되면 뇌 크기가 줄고, 치매 단백질은 쌓이기 마련이다. 나아가 신체와 정신을 파괴하는 만큼 평소 수면 관리를 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치매의 개선 및 치료에 관하여 필요한 의학적 상식과 함께 치매에 효과적으로 판명된 슈퍼푸드 30가지로 집에서 간편하고 흔하게 먹는 음식의 선택과 요리방법을 선별에 놓았다. 건강한 음식들을 고르게 영양의 균형을 맞춰 섭취하여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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