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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불편한 사람들
저자 | 가나마 다이스케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출판사 |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 2024. 10.23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93506868 페이지 | 292쪽
판형 | 130*188*20mm 무게 | 292

   


“기성세대를 불편하게 하는 요즘 것들의 새로운 질서”

★★★★★ 출간하자마자 10쇄 재쇄
★★★★★ 일본 열도를 뒤흔든 화제의 베스트셀러
★★★★★ 2030대에 관한 가장 정확한 분석

현대사회의 세대론은 계속해서 진화 중이다. 지금 MZ세대를 향해 손가락질하는 기성세대 역시도 한때는 X세대라고 불리며 소위 말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요즘 것들’을 대표하기도 했었다면 믿어지는가. 왜 시대는 변하는데 세대 갈등은 변함없이 사라지지 않는 걸까? 아니, 왜 오히려 서로를 향한 적대감과 혐오는 더욱 거세지기만 하는 걸까? 정답은 바로 물음 속에 있다. 시대는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제는 그 흐름에 가속도가 붙어 시대 간의, 또 세대 간의 차이점이 극명해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 기성세대들은 그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다름을 틀림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세대를 배척하며 ‘MZ’라는 쉽고 편리한 단어에 그들을 납작하게 가둬버린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얻는 바는 무엇인가? ‘나는 맞고 그들은 틀렸다’라는 얄팍한 우월감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없을 것이다. 저자 가나마 다이스케는 이 책에서 이런 기성세대들의 편협한 시각을 지적하며 동시에 젊은 세대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해서 등장하는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고작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계인 취급을 받았던 90년대생부터 MZ의 Z를 상징하는 젠지(Gen-Z), 그리고 그 이후의 더 젊은 세대까지. 우리는 한 사회 안에서 필연적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다. 공존하기 위해서는 이해해야 하며,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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