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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왜곡의 역사
저자 | 바트 어만 (지은이), 민경식 (옮긴이)
출판사 | 갈라파고스
출판일 | 2026. 01.27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93482162 페이지 | 372쪽
판형 | 140*215*19 무게 | 484

   


현대 가장 논쟁적인 성서학자 바트 어만의 대표작이자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베스트셀러 『성경 왜곡의 역사』가 20년 만에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신의 말씀’이 되기까지, 누가 어떤 의도를 품고 성서를 고쳤을까? 하나님이 그 말씀을 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성서의 원문이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인간 손에 의해 수없이 변경되어왔다면 우리는 이 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성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연구된 방대한 문화유산이자 강력한 교리로서 긴 세월 인간의 역사와 가치관을 좌우했다. 그런데 의심할 여지 없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으로 쓰였다고 믿어온 현대 성서의 본문은 사실 원문이 아니며, 그 원문을 필사한 사본도 아니며, 그 사본의 사본도 아니다. 예수 사후 1세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필사자들과 편집자들이 때로는 고의적으로, 때로는 실수로 성서의 내용들을 바꿔 적어온 것이다.

‘본문비평학’이라는 다소 낯설지만 매력적인 학문의 정수가 담긴 이 책은 흥미진진한 옛이야기와 전승들을 사례로 들어, 전문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어려움 없이 ‘성서 사본들을 대조해 고대의 원문을 찾아내는’ 이야기에 크게 빠져들게 만든다.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처럼 유명한 일화들에 숨어 있는 반전을 파헤치거나, 오늘날의 성서가 있기까지 펼쳐진 학자들 간의 치열한 싸움, 원문 복원이라는 난제를 둘러싼 필사자들의 고군분투, ‘알렉산드리아 사본’이나 ‘시내 사본’ 등 유명한 고대 사본에 얽힌 역사를 들여다본다. 특히 이번 증보판에는 저자와의 Q&A, 독자들에게 전하는 조언, 유명한 고대 사본과 이문 소개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 한층 깊이 있는 탐독이 가능하다.

저자이자 신학자인 어만은 젊은 시절부터 ‘성서의 원문을 알 수 없다’는 문제와 ‘성서에는 오류가 하나도 없다’는 기존의 성서관에 큰 의문과 모순을 느끼고 연구에 매진해왔다. 이 책은 그가 자신의 고민과 탐구 내용을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쓰였으며, 종교가 없는 독자라도 서구 문명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유서 깊은 책인 성서에 담긴 인간과 역사, 신앙의 복잡한 관계를 톺아보며 종교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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