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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그게, 선 넘은 거야
저자 | 샤론 마틴 (지은이), 양소하 (옮긴이)
출판사 | 에디토리
출판일 | 2023. 11.20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93327012 페이지 | 312쪽
판형 | 150*212*19mm 무게 | 406

   


★★★★★ [아마존 별점 4.7]
“상담사의 추천으로 읽게 된 관계 지침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으로 자라온 내게,
처음으로 나 자신을 돌보는 법을 깨닫게 해준 책”

“어떻게 선 넘는 사람을 단호하게 끊어낼 수 있을까?”
전문 심리치료사의 카운슬링과 함께 자존감을 지켜줄 경계 설정법을 연습하는 심리워크북.


늦은 밤에 별일도 아닌 걸로 툭하면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 약속 시간을 어기고도 사과는커녕 당당한 사람, 정중하게 거절을 했음에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사람... 살다 보면 수많은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을 단호하게 끊어내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내가 원하는 바를 솔직히 말했다가 괜히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고, 내가 별것도 아닌 일로 너무 예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내가 존중받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경계’다. 경계는 나를 지키는 울타리와 같다. 선 넘는 사람을 만나면 용기를 내서 내 경계를 표현해보자. 그 순간 내 안에서 무언가 바위처럼 단단한 힘이 생기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 바로 ‘자존감’이다. 경계를 통해 자존감을 쌓아 올리면 스스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식하게 되고 삶의 주도권을 갖게 되기 때문에 남이 나를 이용하거나 괴롭히려 할 때 휘둘리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다.

이 책은 캘리포니아에서 20년 이상 심리치료사로 활동해온 샤론 마틴이 실제 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활동들을 토대로 정리한 경계 설정 워크북이다. 책에 실린 연습 문제와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의 경계는 얼마나 강하거나 약한지 점검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것을 무례하지 않으면서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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