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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언 쓰기 교본
저자 | 오세준 (지은이)
출판사 | 신아사
출판일 | 2024. 03.04 판매가 | 12,000 원 | 할인가 10,800 원
ISBN | 9791193320280 페이지 | 120쪽
판형 | 168*180*20mm 무게 | 269

   


이 책은 筆者(필자)의 拙著(졸저) 『중국 명언으로 익히는 한자』(신아사, 2022)에 나오는 名言(명언)과 한자어들을 익히기 위해 만들어진 읽기 쓰기 敎本(교본)’이다. 韓國語(한국어) 語彙(어휘)의 70%, 科學用語(과학용어)의 85%가 한자어임에도 현재는 한자를 初中高(초중고) 公敎育(공교육)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關係(관계)로 학생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漢字(한자) 수준이 거의 文盲(문맹)에 가까운 現實(현실)이다. 이는 우리 글의 解得(해득) 能力(능력) 및 專門(전문)용어 이해에 큰 支障(지장)을 招來(초래)하여 결국 전반적 국가 競爭力(경쟁력) 低下(저하)로 歸結(귀결)되고 있다. 바꿔말하면, 우리말을 제대로 정확히 理解(이해)하고 使用(사용)하기 위해서 한자 학습은 반드시 必要(필요)하다 하겠다.

日本(일본)과 거의 類似(유사)한 言語 環境(언어 환경)임에도 일본과 달리 우리가 한자를 배우지도 않고 露出(노출)해 쓰지도 않는 決定的(결정적)이유는 우리 안에 자리하고 있는 ‘한자 콤플렉스’ 때문일 것이다. 즉, 수천 년간 중국 大陸(대륙) 勢力(세력)의 수많은 외침을 겪어온 우리가 굳이 중국 文字(문자)인 한자를 쓴다는 것이 民族的 自矜心(민족적 자긍심)을 毁損(훼손)한다는 어떤 集團(집단) 콤플렉스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筆者(필자)는 위 책에서 한자는 중국 漢族(한족)만의 문자가 아닌 韓國(한국) 민족의 먼 祖上(조상)이라 할 수 있는 上古(상고) 시대 東夷族(동이족)〈遼河文明(요하문명) 夏家店下層文化人(하가점하층문화인)이 남하)〉이 創製(창제)에 참여한 우리 문자라는 사실을 100여 쪽에 걸쳐 자세히 논한 바 있다.

따라서 우리는 漢字(한자)가 중국 문자일 것이라는 막연한 先入見(선입견)을 버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우리 문자라는 自矜心(자긍심)을 가지고 한자를 배우고 쓸 수 있어야 하겠다. 한자를 배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무작정 쓰고 외우는 방법은 學習 過程(학습 과정) 자체가 지루하고 無味乾燥(무미건조)하여 動機附與(동기부여)가 쉽지 않다. 이에 필자는 중국 고대 名言(명언) 90개를 選定(선정)하여 거기에 나오는 관련 漢字語(한자어)들을 익히고, 그 명언을 통해 古代人(고대인)들의 智慧(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방법을 考案(고안)하여 上記(상기) 책을 執筆(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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