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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그러진 곰과 함께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겨울 선물!

『망그러진 만화2』

엉뚱하지만 유쾌한 하루를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곰, ‘망그러진 곰’과 조그맣지만 대담하고 용감한 ‘망그러진 햄터’!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나는 만화로 40만 팔로워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망그러진 곰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더 망그러지고 귀여운 2편으로 돌아왔다!

작가 유랑은 “망그러진 곰은 항상 손에 힘을 빼고 그려서인지, 그릴 때마다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이 든다”고 말한다. 이처럼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망그러진 만화2』를 읽어 보자. 망그러진 곰과 햄터, 덩치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두 주인공은 어떻게 단짝이 되었을까? 『망그러진 만화2』에서 두 친구의 첫 만남이 밝혀진다! 1편에는 짤막하고 피식 웃음이 나는 에피소드가 많았다면, 2편에는 좀 더 긴 호흡의 장편 만화 비중이 늘어났다. 미공개 장편 만화 또한 포함되어 있다. 망그러진 곰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책으로 소장할 가치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망그러진 만화 Daily book』

망그러진 곰의 작은 하루하루 에피소드가 우리에게 웃음과 위로를 주는 것처럼, 사소하지만 귀여운 나의 일상을 차곡차곡 모으고 싶은 분들을 위한 6개월 만년 일기장. 작고 가벼운 판형으로, 언제 어디든 가벼운 마음으로 들고 다니며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181일의 페이지에서 전부 다른 망그러진 곰과 햄터,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전부 『망그러진 만화』의 한 장면인 만큼, 어떤 에피소드인지 떠올려 보는 건 어떨까?